무화과빵 2

오늘의 일기

아침에 눈뜨자마자 무화과빵이 땡겨서 이조명과에 빵사러 갔다. 요즘 완전 달달한 디저트용 빵보다는 몬가 이렇게 건강한 느낌 나는 빵이 맛있ㄷㅏ.. 사진 좀 잘찍은듯... 내최애 무화과빵 (하트) 따란~ 사장님이 막 오븐에서 나왔다며 주셨다. 따끈따끈한 무화과빵 첨먹어봐... 물론 존맛이었다. 커피랑 먹으면 진짜 개도른맛 무화과빵은 식어도 맛있고 갓 나온 빵도 맛잇다... 아 무화과빵에 대해 적으려고 이걸 켠 건 아니었는데.. 어짜피 일기 쓸거 여기에 한번 써보자 싶어서 로긴했는데 나는 아무래도 일기는 직접 손으로 쓰는게 좋다. 타자로 치면 너무 빨리 생각을 적을 수 있어서 오히려 정제가 안되는 느낌이랄까? 손으로 일기를 쓸 때에는 아무리 개빡친 순간이어도 한 문장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몇번 곱씹어보고 적는데..

[논현동 베이커리] 논현 존맛빵집...이조명과 기억해

▶상호명: 이조명과 ▶주소: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39 ▶영업시간: 8:30~24:00 (주말엔 좀 늦게여는듯 9시 이후정도?) ▶전화번호: 02-542-7338 ▶주차공간: 요령껏 골목에 잘 대면 될거같음 요즘엔 진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동네빵집 정말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빵을 주기적을 섭취하고 있다. ㅎ ㅏ...빵 진짜 존맛탱 이조명과 내부 진짜 빵냄새 도랏음 솔직히 나는 빵 자체보다 빵냄새 가 더 좋다 그 빵집 막 문열고 들어섰을 때 느껴진는 그 달달하고 따수운 향기가 진짜,,진짜도랏음 약간 호두과자보다 호두과자 냄새가 더 맛있는 그런 느낌 키키키키 맛있어 보이죠? 사진찍는 실력이 점점 늘고있다,,캬캬 저 핫도그빵은 베이커리 들어서자마자 존재감이 장난아녔다,, 근데 사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