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미래 SF 오피스 소설 계산된 삶에 대한 독후감. 업그레이드 된 신인류가 사용되는 곳이 고작 사무실이라니... ★★☆☆☆ 솔직히 내가 뭘 읽은 건지 모르겠다... 제목이 재미있어 보이길래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. 내용이 약간 잔잔하기도 하고... 앞에 오피스물이라고 되어 있어서 오피스물이 대체 뭐지? 했는데 사무실 배경으로 이루어져서 오피스물이구나 싶었다. 내용은 결말 정도 약간 참신하지만 나머지는 꽤 평이한 수준이다. 그래서 자기전에 책 읽으면 잠도 잘왔다. 책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. (*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음) 책 속 사회는 철저한 계급사회로 그들은 계급에 따라 사는 구역도 나뉘어져 있다. 최상위 계층은 바이오닉으로 전통적으로 태어난 인간 유기체에 인지 임플란트를 심어서 두뇌활동을 뛰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