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아침을 맞아 문득 챗gpt에게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졌다. 우선 챗 gpt는 오픈AI 에서 만든 AI 프로그램인데 2019년도까지의 자료만 내장되어있어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. 한글보다는 영어로 물어보는 게 더 정확하게 답변을 한다는데, 몇 번 시도해 본 결과 한글로도 매우 훌륭하게 답변을 해줌 그래서 한번 물어보았다. 질문을 입력하자마자 답변이 나온다. 음~, 내가 할 만한 주제로는 여행, 그리고 자기계발 정도일까? 요즘 먹을 걸 신경쓰면서 집에서 몇 가지 요리를 해먹고는 하는데 한번 그 과정을 올려보려구 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로워서... 하여튼 이런 질문을 하다 보면 챗gpt에게도 자아가 있을까 궁금해진다. 자아가 있을까? 이 질문은 다시 자아란 무엇인가? 로 이어진다..